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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썩음 Brain Rot
옥스포드사전을 편찬하는 영국 옥스포드대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다. 틱톡과 유튜브의 ‘숏츠’, 인스타그램의 ‘릴스’ 등 소셜미디어(SNS)에 넘쳐나는 짧은 길이의 ‘숏폼’ 동영상을 무심코 넘겨보는 습관이 초래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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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썩음’은 “사소하고 의미 없는 자료,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하면서 개인의 정신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옥스포드대 출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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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뇌썩음 현상은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하면서 개인의 정신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것“은 지나친 확증편향, 불안, 망상, 현실감 상실 등의 심각한 정신병적 증상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최근 특히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서비스가 고도로 발달한국가이다 보니 이러한 사회적 병폐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건 누구나 겼을수 있는 현상이므로
우리모두 스스로를 돌아보고
본인이“뇌썩음”현상에 해당하지 않는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